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49회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앞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홈&리빙페어’와 ‘가구·인테리어박람회’는 같은 기간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인근 aT센터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