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홈페이지 캡처
스카이캐슬 홈페이지 캡처
스포일러 유출 이슈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16회에서 김혜나(김보라)가 김주영(김서형)을 찾아가 협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혜나는 김주영을 찾아가 "내가 김예서의 학습도구라고 하셨죠. 전 강예서가 어떻게 만점 받았는지 알아요. 우리 학교에선 누구하고 손잡았나요?"라고 직접 물었다.

이에 김주영은 "넌 무서운 게 없니?"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스카이캐슬 16회에서 경찰은 혜나를 살해한 용의자로 황우주를 지목, 증거 자료와 함께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