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 개봉 닷새 만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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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가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9일 개봉한 말모이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3일 낮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과정을 그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9일 개봉한 말모이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3일 낮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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