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급등…신경병성통증 치료제 판매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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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병성통증 치료제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지엘팜텍이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엘팜텍은 전거래일보다 235원(6.06%) 오른 4115원을 기록 중이다.
지엘팜텍은 이날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1일1회 복용으로도, 1일2회 복용하는 화이자의 리리카와 효과가 동등한 개량신약이다. 지엘팜텍과 자회사 크라운제약은 프레가발린 서방정의 국내 독점판권 계약을 각각 CJ헬스케어, 일동제약 체결했다.
리리카는 지난해 세계에서 약 4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의약품이다. 국내 시장은 600억원 규모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엘팜텍은 전거래일보다 235원(6.06%) 오른 4115원을 기록 중이다.
지엘팜텍은 이날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1일1회 복용으로도, 1일2회 복용하는 화이자의 리리카와 효과가 동등한 개량신약이다. 지엘팜텍과 자회사 크라운제약은 프레가발린 서방정의 국내 독점판권 계약을 각각 CJ헬스케어, 일동제약 체결했다.
리리카는 지난해 세계에서 약 4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의약품이다. 국내 시장은 600억원 규모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