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슈즈 브랜드 노이타보니, 16일 대구 동대구로점 오픈
기능성 슈즈 브랜드 노이타보니(대표이사 권동혁)의 대구지점인 동대구로점이 오는 16일 오픈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청동 동대구로에 오픈하는 노이타 동대구로점은 다른 지점들과 달리 편안하게 차 한 잔을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카페형식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이번 노이타 동대구로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잠재고객들에게 자사의 뛰어난 기능성 슈즈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노이타 지점 오픈 시 단순 대리점 창업 교육이 아닌 실제 수익창출 방안 등 세부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이타의 제품들은 건강을 위한 특수 신발들로 이들 제품은 혈액순환을 도와 족저근막염, 발부종,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발·다리가 차갑거나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개선시킨다.

또 자세교정 및 신체밸런스 조절로 미세근육 사용을 유도, 근력강화와 체중감량 등 운동에 큰 효과를 준다.

이렇게 노이타보니 제품들의 기능성이 뛰어난 이유는 이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등록된 스프링 관련 특허 38개 중 18개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기능성을 검증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도보 시, 충격을 흡수하여 관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체형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고도 올곧은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해준다.

권동혁 노이타보니 대표이사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리가 필요한 신체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발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동대구로점 오픈은 물론 세계시장 진출 등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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