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기업·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농협은행 충남본부 2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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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기업·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농협은행 충남본부 20억원 출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1/01.18692355.1.jpg)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협약에 따라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출연한다.
도는 대출금에 대해 2.0∼2.5%까지 이자 보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대료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1200여 곳이 금융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양승조 지사는 “경기불황으로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농협은행의 특별출연이 경영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