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사상 첫 사흘 연속 입력2019.01.14 17:11 수정2019.01.14 1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도권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환경부는 14일 "내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수도권에는 13일부터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사상 처음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초미세먼지 2015년 관측 이래 최악…15일 오후 개선될 듯 전국 17개 시·도 예외 없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 베이징 등 중국 북부 이어 남부에도 스모그…국내외 요인 겹친 결과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며칠째 ... 2 일상을 집어삼킨 초미세먼지…경기도 일부 '주의보→경보' 경기도 전역이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로 뒤덮인 상황에서 일부 지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마저 '경보'로 상향 조정되는 등 대기 질이 계속 악화하고 있다. ... 3 미세먼지 제품 매출 껑충…마스크 판매 최대 8배 지난 주말 전국을 덮친 미세먼지에 기능성 마스크 판매가 최대 8배 늘어나는 등 미세먼지 관련 제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 14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지난 11∼13일 기능성 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