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인디안밥 후속 '에스키모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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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즐겨먹는 랍스터 맛
농심이 인기 과자인 ‘인디안밥’의 후속인 ‘에스키모밥’(사진)을 출시했다.
에스키모밥은 인디안밥과 같이 옥수수로 만든 콘스낵이다. 옥수수에 캐나다산 랍스터 향을 넣고 칠리버터소스를 발라 인디안밥과 다른 맛을 냈다. 과자 모양은 랍스터 형태로 만들었다. 60g 한 봉지에 편의점 기준 15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인디안밥은 1976년 출시돼 40여 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농심의 대표 과자다. 후속 제품을 고려하다가 에스키모인이 갑각류를 즐겨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선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14일 “인디안밥과 에스키모밥에 이어 세계 여러 민족과 그들의 주식에 착안한 제품을 후속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에스키모밥은 인디안밥과 같이 옥수수로 만든 콘스낵이다. 옥수수에 캐나다산 랍스터 향을 넣고 칠리버터소스를 발라 인디안밥과 다른 맛을 냈다. 과자 모양은 랍스터 형태로 만들었다. 60g 한 봉지에 편의점 기준 15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인디안밥은 1976년 출시돼 40여 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농심의 대표 과자다. 후속 제품을 고려하다가 에스키모인이 갑각류를 즐겨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선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14일 “인디안밥과 에스키모밥에 이어 세계 여러 민족과 그들의 주식에 착안한 제품을 후속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