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오리온 직원들 "情으로 과자 구워요" 입력2019.01.14 17:56 수정2019.01.15 02:54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오리온 임직원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서울 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과자를 굽는 직업훈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리온은 봉사활동에서 만든 과자 일부를 사내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리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이대리] 새해 목표 달성, 열정과 핑계 사이 철강회사에 다니는 고 과장(35)은 입사동기인 황 과장(36)의 ‘금연성공기’에 자극받았다. 황 과장이 금연한다는 것까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매주 아낀 담뱃값을 카카오페이 자유적금으로 부어 말... 2 [김과장&이대리] "이색 송년회가 더 귀찮아…밥 먹고 끝내는 게 낫죠" “그냥 점심에 송년회 하면 안 되나요. 꼭 저녁 회식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건지요.”(다음 아이디 br*)지난달 18일자 김과장 이대리 <“차라리 술먹는 송년회가 나아요”&... 3 [김과장&이대리] 효성 직원들이 꼽은 마포·공덕 맛집 마포·공덕역은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 요충지다. 조선시대 경복궁과 종로로 들어가는 물자를 보급하는 곳이었던 마포나루는 전차시대 마포종점을 거쳐 지하철이 지나는 마포역으로 탈바꿈했다. 돈과 사람이 돌면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