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도로서 리콜 대상 아반떼 차량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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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인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 48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A(58)씨가 몰던 2011년식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타 1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주행 중 보닛에서 흰 연기가 올라와 차량에서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이 엔진결함으로 리콜 대상이었고 당일에도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엔진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A(58)씨가 몰던 2011년식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타 1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주행 중 보닛에서 흰 연기가 올라와 차량에서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이 엔진결함으로 리콜 대상이었고 당일에도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엔진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