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람, 이수경, 김남길, 박인환, 엄지원, 정재영이 15일 오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제작 씨네주유한회사 Oscar10studio)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인환,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주연의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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