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탈모 케어는 성분 확인부터.. 無실리콘 無파라벤 주목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탈모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탈모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헤어케어 제품 구매 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에 ‘무 파라벤’, ‘무 실리콘’이 탈모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파라벤은 두피 노화를 유발해 모발을 붙잡고 있는 두피 탄력을 약화시키고, 실리콘은 두피에 영양 성분의 흡수를 막고 잔여물이 남아 모발 볼륨 처짐을 야기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 FORHAIR)’에서는 파라벤과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은 유해성분 0%인, 탈모 증상 완화 ‘폴리젠 트리트먼트’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폴리젠 트리트먼트는 790만 개 판매량, 10만 개 누적상품평, 탈모 샴푸의 신화 ‘폴리젠 샴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폴리젠 라인 제품으로 닥터포헤어 만의 두피 과학 노하우가 담겨 있다.

‘탈모’, ‘모발 윤기’, ‘모발 고민’이라는 3가지를 잡기 위해, 두피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곡물 추출 단백질 및 식물성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 86.5%로 탄력있는 두피와 볼륨감 있는 모발을 완성시키는 무자극 탈모 트리트먼트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트리트먼트 제품인 만큼 모발 윤기 또한 놓치지 않았다. 탄산수소, 황,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아 미용적 효과가 뛰어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를 사용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유지시켜 준다.

해당 제품은 넘쳐나는 탈모 제품 사이에서 과학적인 기능성 인증을 위해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모발 빠짐 개선’, ‘모발 광채개선’, ‘모발 뿌리 볼륨 개선’등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어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탈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 위한 성분도 착하고,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 만큼 소비자들의 높아질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