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쌍용차, 최대주주 대상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차는 시설자금 499억9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를 대상으로 신주 1189만60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420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 또는 할증은 0%다. 신주는 오는 2월12일 상장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시승기]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칸, 넉넉한 적재공간에…오프로드 주행도 거뜬

      쌍용자동차가 새로 내놓은 픽업트럭 렉스턴스포츠 칸(사진)은 소위 ‘만능 맥가이버 칼’ 같은 차다. 크기를 키운 적재 공간은 레저용품뿐 아니라 무거운 짐까지 거뜬하게 실어 나른다. 스포츠유틸리티차...

    2. 2

      환율 1480원 위협에…정부, 휴일 '긴급회의' 소집해 대응 논의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위협하자 정부가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

    3. 3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국내 철강업체들의 수출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과잉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밀어내기’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판매국인 미국으로의 수출길도 좁아진 영향이다. 정부가 저가 수입재 유입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