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쇼핑몰 취·창업을 위한 전문 교육 개발 ▲카페24 인프라를 활용한 쇼핑몰 운영 활성화 ▲쇼핑몰 창업 지원 사업 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쇼핑몰 관리자 양성과정 1기’를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쇼핑몰 창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각계각층의 쇼핑몰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 예정이다.
박준희 카페24 교육센터 팀장은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교육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더 많은 각계각층의 성공 창업 사례가 이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