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배포
현대모비스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어린이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2450곳에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을 배포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장애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인식 개선 도서시리즈 ‘함께하는 이야기’를 발간했다. 올해 내놓은 동화 《학교잖아요?》(사진)는 특수학교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이웃들의 얘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