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쌍용차, 500억 유상증자…"신차 개발 투자금 확보" 입력2019.01.16 17:37 수정2019.01.17 01:57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차가 500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유상증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제3자 배정 형태로 최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에 전량 배정된다.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마힌드라그룹이 쌍용차에 투자하는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차 개발에 필요한 투자비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쌍용차, 500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마힌드라 신차개발 투입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등에 사용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최대주주인 마힌드라가 참여하는 이번 증자는 보통주 1천189만600주를 주당 4천205... 2 쌍용차, 최대주주 대상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쌍용차는 시설자금 499억9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를 대상으로 신주 1189만60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420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 3 [기업 포커스] 아시아나, 우체국 등 제휴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 아시아나항공은 우체국,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를 15일 내놨다. 우체국에서는 처음 발행한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다. 마트와 주유소 편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