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첨단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등 산단 품어 배후수요 ‘탄탄’
지하 3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20~43㎡ 오피스텔 464실 선보여
상업시설 72실 동시 분양…택지지구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 47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전용 20~43㎡ 총 464실로 구성된다. 특히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몰’ 상업시설 총 72실(1,2층)도 동시 분양할 계획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이 위치한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는 전체 면적의 약 82%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조성된 만큼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환경 힐링 라이프와 높은 주거 쾌적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시분양 예정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몰’ 상업시설은 군포 송정택지지구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로 1층에 대형마트가 입점 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풍부한 배후수요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다 갖춘 오피스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자연환경 등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이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을 비롯해 4호선 대야미역, 반월역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송정지구와 의왕역을 연결하는 송부로 96번길이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 남군포 IC, 영동고속도로 군포IC가 인접해 있으며 47번 국도는 5분대에 진입 가능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와 수도권 남부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GTX C노선(양주~수원)이 예타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금정역부터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주변 기업과 대학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도 주목된다. 오피스텔과 약 2km거리에 위치한 군포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군포IT밸리,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단지 등 많은 중소형 산단이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군포복합물류터미널과 같은 대규모 물류단지와 현대로템 등도 자리 잡고 있어 약 3만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이밖에 한세대, 안산대, 한국교통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약 2만 3,000여 명의 대학교 및 연구원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가장 돋보인다. 인근에 근린공원 2개소와 소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며, 또 단지 주변으로 반월호수와 왕송호수, 수리산, 구봉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수변공간이 만들어내는 자연경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 세대 복층 다락 설계,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 등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다양한 특화설계와 평면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지구 내 유일한 전세대 복층 다락 설계에 5룸, 3Bay 혁신평면(일부세대)을 적용했고, 탁월한 개방감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특화 설계(일부세대)까지 총 3개 타입 평면 구성으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LG U플러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도 적용된다. 이 서비스로 난방, 조명, 가스 등 기기 및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옥상을 활용한 하늘정원과 나들목 광장, 열린 마당, 그린테라스 등도 함께 마련되어 입주민들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상업시설 이용도 간편하다. 택지지구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몰’의 조성으로 쇼핑, 여가, 편의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고, 1층에 대형마트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생필품 구입도 간편해질 예정이다. 군포당동2지구 내 이마트트레이더스도 차량 10분 거리로 가까워 높은 주거편의성을 지녔다.
한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