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를 촉진할 예정”
이승훈 CFO는 모건스탠리 홍콩과 서울사무소에서 15년 이상 주요 기업의 인수합병과 상장을 주관해왔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입사 전에는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이 있다. 예일대 학사와 스탠포드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신임 CFO는 투자부문과 협업하여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펀드 운용 전략을 이끌고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스타트업 투자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