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정도는 알 수 없지만 경찰은 가이드가 보내온 사진을 국내 의료진에게 의뢰해 전치 2주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해 피해자 서면 진술, 버스 내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자료 등을 통해 박 의원 혐의를 확인했고 박 의원도 혐의를 시인했다.
경찰은 합의금 공금 사용 의혹 등 해외 연수 경비 사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관련 수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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