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공학이 필요한 시간 입력2019.01.17 18:23 수정2019.01.18 02:53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인식 외 19인 지음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을 비롯한 19명의 전문가가 공학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줄 수 있는 책 45권을 선정해 소개한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해가면서 우리 시대상을 보여주는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도서들이 포함돼 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꼽은 한국이 도전해야 할 20가지 첨단기술을 비롯해 기술 발전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산사이언스, 404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트럼프노믹스가 '잡탕'이라고?…그는 늘 성장의 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지구촌은 트럼프의 혼란스러운 경제정책으로 지난 2년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이 기간에 미국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2 [책마을] '보수주의 아버지'가 말하는 진짜 보수는? “그는 우리 헌정사에서 조상의 날인도 받지 않은 채 프랑스의 금형으로 자기들 멋대로 휘그의 원칙이라는 동전을 찍어낸 자들의 첫 번째이자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기보다는, 그 휘그 종족의 마지막 인물이 되고자... 3 [책마을] IT가 되레 장벽으로…포퓰리즘 불 지폈다 1990년대는 냉전체제가 끝나고 세계화로 국경이 열리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은 영국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가 말한 ‘국제분업 관점에서 자유무역’이 결실을 맺을 것이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