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토막살인범 변경석에 징역 20년 선고 입력2019.01.18 10:21 수정2019.01.18 1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신의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경석(35)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김유성 부장판사)는 18일 살인 및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 피고인에게 징역 20년과 형 집행 종료 후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순복음교회 화재, 1명 연기 흡입…목격자 "교회 활활 타올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지난 17일 저녁 6시2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교회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2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변경석, 檢 "무기징역" 구형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변경석(34)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2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김유성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변경석의 살인 및 사체손괴, 시체유기 혐의 결심 ... 3 엽기 토막살인범, 범행장소 말끔히 청소후 현장서 생활 경찰, 범인 노래방 압수수색…범행도구 카운터 위에 놔둬 노래방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서울대공원 등산로에 유기한 피의자가 범행장소인 노래방 내부를 말끔히 청소한 뒤 그곳에서 며칠간 생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