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광업소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석탄공사는 유 사장이 지난 16~17일 장성광업소를 시작으로 도계광업소와 화순공업소(1월 17~18일) 등 3개 광업소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사장은 각 광업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채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는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둬 무재해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