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선충전 표준화 공들이는 현대차 입력2019.01.18 17:33 수정2019.01.19 01:3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15~18일 나흘간 경기 고양시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오디토리움에서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열었다.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회의다. 참석자들이 현대차 코나EV를 보면서 토론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여금 매월 나눠주려면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현대車 노조, 입장 내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격월로 지급하는 상여금 일부를 매달 나눠주겠다는 사측 의견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노조는 상여금을 매달 분할 지급하려면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폭... 2 편견 깨버린 현대차 '조용한 택시'…청각장애 1호 기사 사연 유튜브 조회 1000만회 한 행인이 택시에 올라탄다. 이 승객은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입니다”라는 기계음이 들려오자 곧바로 택시에서 내린다. 다른 승객은 “아저씨, 택시 운전해도 되는 거야?... 3 美 트럼프 귀환·금리 인하에…"금융·외환시장 24시간 합동점검" ‘트럼프 2.0’ 시대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24시간 점검체계를 금융·외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