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태클(tackle)·트로피(trophy) 스펠링 퀴즈 등장…출연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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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축구 기술 '태클'과 '트로피'의 스펠링을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기광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했던 것이다. 정답은 'TACKLE'과 'TROPHY'였지만 출연자들은 일동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정답대로 존 레논 살해범 마크 채프먼은 총을 쏜 후 주위 비명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책을 읽었다. 그가 읽었던 책은 '호밀밭의 파수꾼'이었으며 체포 후 마크 채프먼은 이 책이 존 레논을 살해하는데 영향을 줬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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