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불로초, 맛·당도 최상인 귤 엄선…대통령상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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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 ‘불로초’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감귤 부문에서 9년 지속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제주감귤농협이 2002년 선보인 불로초 브랜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출하관리를 통해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선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제주는 감귤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오래전부터 감귤 재배지로 명성이 높다. 제주도 민담 중에는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사신이 불로초를 구하러 제주에 왔다가 서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제주도 지명에 서귀포가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민담에서 착안해 제주감귤농협은 맛과 당도가 최상인 감귤에 불로초라는 상표를 달게 됐다.
감귤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 및 피부 미용, 피로 해소에 좋은 대표적 과일로 꼽힌다.
제주감귤농협이 2002년 선보인 불로초 브랜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출하관리를 통해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선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제주는 감귤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오래전부터 감귤 재배지로 명성이 높다. 제주도 민담 중에는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사신이 불로초를 구하러 제주에 왔다가 서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제주도 지명에 서귀포가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민담에서 착안해 제주감귤농협은 맛과 당도가 최상인 감귤에 불로초라는 상표를 달게 됐다.
감귤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 및 피부 미용, 피로 해소에 좋은 대표적 과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