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그린카, 전국 88개 도시 3200개 카셰어링 차고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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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지속 1위에 선정됐다.
그린카는 전국 88개 도시에 3200개 그린존(차고지)을 두고, 총 65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00만명에 달한다. 그린카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그린카 차량을 배치하고, 고객이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고객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카는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차량 대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주거단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빌리지카는 지난해 10월 출시와 동시에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린카는 실용적인 여행과 비즈니스 출장을 장려하기 위해 공항, 기차역, 터미널 등 교통 거점에서 그린카로 환승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 공항, KTX·SRT역, 버스터미널 인근에 180여개의 그린존을 두고 1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는 지난해에만 전기차 100여대를 증차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대 등 다수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는 전국 88개 도시에 3200개 그린존(차고지)을 두고, 총 65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00만명에 달한다. 그린카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그린카 차량을 배치하고, 고객이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고객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카는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차량 대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주거단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빌리지카는 지난해 10월 출시와 동시에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린카는 실용적인 여행과 비즈니스 출장을 장려하기 위해 공항, 기차역, 터미널 등 교통 거점에서 그린카로 환승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 공항, KTX·SRT역, 버스터미널 인근에 180여개의 그린존을 두고 1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는 지난해에만 전기차 100여대를 증차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대 등 다수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