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국내 최다 지능형 도로환경 인식 기능 탑재

아이나비는 22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차별화된 스마트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보행자 인식,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포함해 국내 최다 지능형 도로환경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내비게이션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 차량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했다.

증강현실 솔루션 ‘익스트림 AR’은 HD카메라와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가 적용돼 기능이 고도화됐다. 기존 제품보다 픽셀 표현력은 네 배 이상, 색 표현력은 60배 이상 높아졌다. 야간 저조도 해상도는 100배 이상 우수하다. 후방 사각지대 경보, 차로 변경이탈 알림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다양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시속 20㎞ 이하로 주행할 때 무단 횡단을 하는 사람 등 돌발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보행자인식경보(PCWS)와 전방추돌경보(FCWS/uFCWS) 장치가 새롭게 들어갔다.

차량과의 연동성도 강화했다. 주행 및 주차 시 전후방뿐 아니라 좌우도 확인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4채널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측후방경보(BSD), 미디어컨트롤, 목적지 탐색 결과 전송 등의 기능을 강화해 내비게이션의 활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