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킨아이론, 얼굴·피부 리프팅 효과…'홈 뷰티족' 필수품
토탈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미용 기기 ‘스킨아이론’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피부 리프팅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킨아이론은 다리미 모양의 안티에이징 관리 기기다. 미세전류, 진동, 온열, 음이온, 발광다이오드(LED) 등 다섯 가지 기능을 담았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출시된 후 홈쇼핑 방송에서 잇따라 매진되는 등 집에서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른바 ‘홈 뷰티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나의 기기로 다섯 가지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다리미 모양의 외관에 흥미를 느낀 외국 소비자들은 제품을 사용한 후 주름이 당겨지고 얼굴 붓기가 빠지는 효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DPC에 따르면 스킨아이론에 흐르는 미세전류는 피부 세포의 움직임을 돕는다. 음이온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한다. 진동 기능은 피부를 마사지하고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안색을 밝게 만들어 준다. 42도의 따뜻한 온열감이 콜라겐을 생성해 처진 피부의 탄력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서문성 DPC 대표는 “스킨아이론은 ‘얼굴을 다린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효과를 인정받아 홈쇼핑과 온라인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