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롯데렌터카, 한국GM 쉐보레 볼트 EV·테슬라 모델S도 대여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점과 19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장·단기 렌터카 및 카셰어링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어 한국GM 쉐보레 볼트 EV, 테슬라 모델S를 장·단기 렌터카 상품으로 출시했다. 롯데홈쇼핑에서 친환경 전기차 장기 렌터카 특별 방송을 했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4000여 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7월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에 대한 장기 렌터카 사전 예약을 한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렌터카인 ‘펫카(Pet Car)’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펫카는 일반 렌터카와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실내 위생을 보다 철저히 관리한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신차 장기 렌터카 견적과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사원과 만나거나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온라인으로만 차량을 구입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3월 출시 당시와 비교해 이용자가 10배 가까이 늘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상황에 따라 알맞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렌터카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내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