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송유관 폭발화재 사망자 66명→71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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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발표한 사망자 수 66명에서 백골만 남은 불탄 시신 5구가 더 발견되며 71명까지 증가했다. 이들의 유골은 송유관 휘발유 유출지점에 고인 가솔린 웅덩이 부근에서 반쯤 땅에 묻혀있었던 탓에 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참사에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국가들은 외무장관 명의 애도 성명을 발표했고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 등도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