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상태의 서울 하늘. / 사진=연합뉴스
19일 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상태의 서울 하늘. /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 23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주의보는 전날 오전 10시 발령됐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는 34㎍/㎥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두 시간 이상 75㎍/㎥일 때 발령되며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