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겨울축제 절정 입력2019.01.20 17:02 수정2019.01.20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제12회 평창송어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황금송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1돈의 황금 경품을 건 황금송어잡기,눈썰매, 스노우래프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송어를 활용한 먹거리로 27일까지 열린다.평창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창군, 제12회 평창 송어축제 23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제 12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송어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 2 국내 최장 200m 슬로프서 '4인승 눈썰매'…아이들보다 엄마 아빠가 더 신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했다. 눈썰매장은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세 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4일 패밀리코스를 개장... 3 얼음 위서 송어 낚고 봅슬레이 체험…겨울이 즐겁다 눈부신 설경과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는 겨울이 왔다. 이제부터는 눈과 얼음의 세상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해 신나는 얼음낚시도 하고,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 어느새 추위는 저만치 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