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섭 회장 '일리노이대 동문상' 입력2019.01.20 17:33 수정2019.01.21 03:2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회장(사진)이 지난 18일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서 열린 미국 일리노이대 재한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에서 ‘자랑스러운 일리노이대 동문상’을 받았다. 권 회장은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달러 수출탑’을 받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동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일휘 사쓰마도자기 대표 "조선 흙가마 전통이 '사쓰마 도자기' 등대죠" “전통은 드넓은 바다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길을 알려주는 등대 같은 존재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변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통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rdquo... 2 청주함 '일병 김선우' 세 명…"서해는 우리가 지켜" 해군 호위함 청주함(1500t)에 계급과 이름이 같은 수병 세 명이 함께 근무해 화제다. 추진기관병 김선우 일병(23·해상병648기·맨 오른쪽), 갑판병 김선우 일병(21·해상병... 3 [이 아침의 인물] 근대 회화의 아버지 폴 세잔 폴 세잔은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린다. 인상주의와 플랑드르 미술의 영향을 받은 그는 기하학적 형태와 견고한 색채를 결합한 화풍으로 고전주의 회화와 당대 미술의 연결점을 제시했고 후대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