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안효주 기자 입력2019.01.20 18:37 수정2019.01.21 02:3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2030세대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동영상서비스 ‘티빙(tving)’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햇반컵반 스팸마요 4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1900원으로 3000개 한정 판매한다. CJ온마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파 가격 하락세 지속…지난해보다 85% 낮아 양파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7일 양파 ㎏당 도매가격은 560원이었다. 평년(994원)에 비해 77%, 전년(1041원)에 비해 85% 낮은 수준이다. 양파값 약세는 넘쳐나는... 2 '저녁이 있는 삶'…편의점 피크타임도 앞당겼다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이 퇴근 뒤 편의점을 찾는 시간대가 한 시간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 직장인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나서면서 편의점 피크타임도 앞당겨... 3 냉동면·핫도그 겨울방학 특수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CJ제일제당은 냉동면 가정간편식(HMR)이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도 냉동 간식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