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노사 상생’ 선언 입력2019.01.20 18:24 수정2019.01.21 01:4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미래지향적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가운데)과 이진용(왼쪽), 김정한 KEB하나은행 공동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외환은행 합병 4년 만에 인사·급여 제도 '통합' KEB하나은행이 2015년 합병 후 약 4년 만에 인사·급여·복지제도가 통합돼 '화학적 결합'을 이루게 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이하 노조)는 17일 진행한... 2 김정태 "글로벌 디지털기업 도약"…함영주·이진국·한준성 등과 영토 확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은 “하나금융은 2020년부터 금융회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디지털 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는 2020... 3 이자장사로 실적 올린 은행들…300% '성과급 잔치' 논란 직원 평균 연봉이 9100만원에 이르는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월 통상임금의 300%를 성과급으로 달라며 총파업을 벌인 것을 계기로 ‘은행권 돈잔치’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억원을 웃도는 은행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