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2017년 4분기는 78억언, 2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고등온라인 부문 고성장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고등학교 학령인구는 2011년 205만명에서 2017년 168만명으로 18%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등학교 사교육 시장은 5조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14% 성장했다.
특히 수능 온라인 시장 규모는 2015년 2500억원에서 2018년 4000억원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윤 연구원은 "11~1월 누적 매가패스 결제액은 전년 대비 26% 성장했고 교재 매출은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19F P/E 7.7배로 글로벌 Peers 평균 12.6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어서 주가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