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는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억8108만원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5억1678만원으로 0.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1199만원으로 70.3% 급감했다.

회사 측은 "환율상승으로 직전사업 연도대비 외환차익, 외화환산이익 감소, 외환차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