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목포 화재피해 상인들에 복구성금·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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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화재 피해를 본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의 '먹자골목' 상인들에게 복구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성금과 함께 피해 상인들에게 특별지원자금을 점포당 최대 3억원 대출하고, 대출금리를 1.4%포인트 깎아준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산정동 먹자골목에선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해 39개 점포 중 13개 점포(11개 전소·2개 반소)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기업은행은 성금과 함께 피해 상인들에게 특별지원자금을 점포당 최대 3억원 대출하고, 대출금리를 1.4%포인트 깎아준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산정동 먹자골목에선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해 39개 점포 중 13개 점포(11개 전소·2개 반소)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