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혜윤 싸이더스HQ와 계약 "넘치는 끼, 감수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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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의 김혜윤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21일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KY 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예서 역의 김혜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후 SKY캐슬 전교 1등 예서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혜윤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맹활약 중이다. 아버지 강준상(정준호 분)과 어머니 한서진(염정아)의 과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면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사랑 우주(찬희)에 푹 빠진 모습, 혜나(김보라)와 대립하는 모습은 물론 시험지 유출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까지 그려내며 신예답지 않은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예배우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2019년 더 큰 도약을 해 나갈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1일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KY 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예서 역의 김혜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후 SKY캐슬 전교 1등 예서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혜윤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맹활약 중이다. 아버지 강준상(정준호 분)과 어머니 한서진(염정아)의 과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면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사랑 우주(찬희)에 푹 빠진 모습, 혜나(김보라)와 대립하는 모습은 물론 시험지 유출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까지 그려내며 신예답지 않은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예배우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2019년 더 큰 도약을 해 나갈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