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는 임동수 CBRE코리아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2005년 CBRE에 입사한 임 신임 대표는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국내외 투자 유치, 가치평가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임 대표는 미국 ITT쉐라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귀국 후 호텔신라, KAA(Korea Asset Advisor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