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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보유액으로 선진국 주식투자…국내 운용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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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산운용사도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을 위탁받아 선진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한은은 선진국 주식투자 위탁 운용 기관에 국내 자산운용사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국내 운용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3월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은은 외화 자산의 80.9%를 직접 굴리고 19.1%는 운용사에 맡긴다. 상품별로는 채권에 84.6%, 주식에 8.6%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예치한다.

    주식투자는 영역에 따라 신흥국 시장, 선진국 시장 등으로 나뉘는데 이 중 선진국 시장은 그동안 글로벌 운용사에만 투자를 맡겨왔다. 하지만 이제 국내 자산운용사도 글로벌 운용사 못지않은 투자 역량을 갖췄다고 보고 자금을 위탁하기로 한 것이다. 국내 자산운용사에 맡길 선진국 주식 위탁 투자 규모는 총 3억달러 안팎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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