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봉사활동 힘쓰는 수자원공사 직원들 입력2019.01.21 18:13 수정2019.01.22 03:0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은 2014년부터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의 노후 수도관, 싱크대 등을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까지 전국 454곳을 대상으로 물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이대리] "새해 결심 벌써 와르르…헬스장에 기부하는 기분" “금연하겠다는 새해 결심은 이미 실패한 지 오래. 남은 열한 달 담배 피우면서 내년 새해 결심이나 짜야지.”(다음 아이디 sun****)지난 15일자 김과장 이대리 <새해 목표 달성, 열정과 핑... 2 [김과장&이대리] 연말정산에 대처하는 직장인들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다니는 2년 차 직장인 이 사원(29)은 지난해 연말정산을 떠올리면 쓴웃음이 난다. 당시 아무런 대비 없이 연말정산을 했다가 50만원에 달하는 돈을 토해냈기 때문이다. 그는 미혼이고 큰돈을 쓴 적... 3 [김과장&이대리] 새해 목표 달성, 열정과 핑계 사이 철강회사에 다니는 고 과장(35)은 입사동기인 황 과장(36)의 ‘금연성공기’에 자극받았다. 황 과장이 금연한다는 것까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매주 아낀 담뱃값을 카카오페이 자유적금으로 부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