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정책위 의장에 4選 조정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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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수석부대표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신임 정책위원회 의장에 4선의 조정식 의원(사진)을 선임했다.
조 의원은 ‘86운동권’(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 출신으로 경기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1992년 통일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제정구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들어가 제 전 의원이 별세한 1999년까지 함께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제 전 의원 지역구인 경기 시흥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재판청탁 의혹에 휩싸여 원내수석부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서영교 의원의 직무대행은 이철희 당 원내기획부대표가 맡게 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조 의원은 ‘86운동권’(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 출신으로 경기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1992년 통일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제정구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들어가 제 전 의원이 별세한 1999년까지 함께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제 전 의원 지역구인 경기 시흥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재판청탁 의혹에 휩싸여 원내수석부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서영교 의원의 직무대행은 이철희 당 원내기획부대표가 맡게 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