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와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와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 하고 명절위문 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