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열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취임 입력2019.01.22 17:34 수정2019.01.23 03: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수열 준장(해사 45기·사진)이 17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에 22일 취임했다. 이 신임 사령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한 주요 부대가 있는 해군 핵심 전략기지”라며 “최고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령관은 이억기함장, 잠수함사령부 91전대장, 2018 순항훈련전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희성 공주지점 부장 "고객과의 약속은 임무…車 아닌 신뢰 팔았죠" “자동차가 아니라 신뢰를 판다는 마음으로 일한 게 비결인 것 같습니다.” 22일 현대자동차에서 10년 연속 판매왕에 선정된 임희성 충남 공주지점 부장(45·사진)의 말이다. 그는 &... 2 키움 히어로즈 새 단장에 여성 축구인 임은주 한국 프로야구 출범 38년 만에 첫 여성 단장이 탄생했다.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임은주 전 프로축구 FC안양 단장(53·사진)을 새로운 단장 겸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임 신임 단장은... 3 김준영 성균관대 신임 이사장 김준영 전 성균관대 총장(사진)이 학교법인 성균관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 김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