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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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3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오후 5시 발표에서 23일 미세먼지 농도가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외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국내외 복합적인 이유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중부 지역부터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1급 발암 물질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15㎍/㎥), '보통'(16∼35㎍/㎥), '나쁨'(36∼75㎍/㎥), '매우 나쁨'(76㎍/㎥ 이상)으로 나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오후 5시 발표에서 23일 미세먼지 농도가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외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국내외 복합적인 이유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중부 지역부터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1급 발암 물질인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15㎍/㎥), '보통'(16∼35㎍/㎥), '나쁨'(36∼75㎍/㎥), '매우 나쁨'(76㎍/㎥ 이상)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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