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체육계 폭력 근절방안 논의…'손혜원 성토'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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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평화 야 3당 소집요구…여당 의원은 전원 불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로 불거진 체육계 폭력의 근절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야 교섭단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이 미정이고 국무위원도 출석하지 않는다"며 "다만 체육계 폭력이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과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이날 회의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 소속 문체위원들의 요구로 소집됐다.
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안민석 위원장을 제외하고 전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손 의원은 전날 문체위원 사임계를 제출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문체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야 교섭단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이 미정이고 국무위원도 출석하지 않는다"며 "다만 체육계 폭력이 거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과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이날 회의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 소속 문체위원들의 요구로 소집됐다.
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안민석 위원장을 제외하고 전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손 의원은 전날 문체위원 사임계를 제출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