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는 광고 및 드라마 영상특수효과(VFX) 서비스 업체 인스터의 주식 4870주를 19억96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19.58%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국내 드라마 VFX 및 해외 드라마 VFX 사업 진출"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