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민간 스카우트 제도로 대변인 채용 추진 입력2019.01.22 11:10 수정2019.01.22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활용해 대변인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다.인사혁신처가 헤드헌터 역할을 맡아 우수 인재를 추천하고 중앙선발위원회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2016년 2월부터 일해온 임규준 대변인의 임기는 내달 21일까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당국, 7월부터 0.27%P 낮아진 새 코픽스 도입…대출금리 내린다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대출금리 운용체계를 손본다. 오는 7월부터 대출 기준금리 지표를 새로 도입하고, 1분기 중 대출금리 모범규준을 개정해 소비자가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 2 금융위 RP 규제 '만지작'…업계 "채권형 헤지펀드 하지말란 얘기" 반발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들이 단기자금 운용을 위해 발행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에 대한 유동성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급성장하고 있는 RP 시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 3 금융위 "표준감사시간 강제규범 아니다" 제동 표준감사시간을 놓고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기업들의 대립이 격화되자 금융위원회가 표준감사시간은 강제규범이 아니라며 한공회에 제동을 걸었다. 한공회는 금융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부랴부랴 완화된 안건을 마련했다.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