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케스트·웰마커바이오, 항암 신약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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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바이오케스트는 개발중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BCT-001’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웰마커바이오와 21일 맺었다.
바이오케스트는 지난해 4월 바이오제네틱스의 지분 100%로 설립된 자회사다. 자체적으로 항암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연구중이다. 개발중인 항암 파이프라인은 저분자화합물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타겟 암종의 바이오마커를 발굴, 도출하고 새로운 표적항암제 개발을 시도한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향후 일정부분 이익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주훈 바이오케스트 대표는 “자체 개발중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웰마커바이오의 원천기술을 융합해 바이오마커를 도출하고 새로운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바이오케스트는 지난해 4월 바이오제네틱스의 지분 100%로 설립된 자회사다. 자체적으로 항암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연구중이다. 개발중인 항암 파이프라인은 저분자화합물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타겟 암종의 바이오마커를 발굴, 도출하고 새로운 표적항암제 개발을 시도한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향후 일정부분 이익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주훈 바이오케스트 대표는 “자체 개발중인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웰마커바이오의 원천기술을 융합해 바이오마커를 도출하고 새로운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